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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화 - 신나는 아기 개구리
찰랑찰랑 개울물에서 올챙이가 뱅글 뱅글 돌며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난 왜 다리가 없을까? 게도 다리가 있고, 가재도 다리가
있는데...나만 없잖아?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올챙이는 엄마에게 다가가 물어보았어요.
“엄마! 난 왜 다리가 없는 거예요?”
“호호~ 아가야 열심히 수영을 하면 나온단다.”
엄마 말씀을 들은 후 올챙이는 열심히 수영을 했어요.
그런 어느 날!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우와! 뒷다리가 나왔어~수영을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
올챙이는 그날 이후 더 열심히 수영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앞다리도 쏘옥 두개가 나왔지 뭐예요?
꼬리도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야호! 다리도 생기고 꼬리도 없어졌네? 와~~엄마 나도 다리가
네 개인 개구리가 되었어요.
야호!”
아기 개구리는 신이 나서 여기서 팔딱 저기서 팔딱 뛰면서 노래
를 불렀답니다.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2. 참고 동요 -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
3. 종이 접기 - 개구리와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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