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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ne Day 손유희_큰 반

손유희 동영상 25 _ 창의력을 키워주는 손유희 1

잼재미 교사 2023. 5. 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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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희 _ 나는 콩

1. 창의력을 키워주는 손유희 _ 나는 콩

나는 콩, 나는 콩

동글동글해서 떼구르르르~

후라이팬에 들어갔었지

어? 어? 어떻게 됐을까?

어떻게 됐을까?

앗! 뜨거워~

2.동영상

동영상 _ 나는 콩

3. 지도 방법

'나는 콩' 손유희는 물활론적 사고를 하는 아이들에게 내가 콩이 되어 떼구르르르 굴러,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도와 준다.  '떼구르르르'라른 표현은 아이들의 여행에 신남을 더 해 주는지 유독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난다.

 

혀를 이용한 발음연습으로도 사용되는 '떼구르르르' 표현은 잘 되는 아이들도있지만, 안되는 아이들도 있으니 발음이 안되는것에 너무 초점이 가지않도록 주의한다. 

 

상상력을 키워주려면 역시나 손유희를 배운 후, 내가 콩이라면 또 어디로 굴러 갔을까? 거기로 가면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손유희를 만들어 나가면 된다.

 

아이들이 생각을 못한다면 재미님들이 장소를 정해주는 것도 좋다.

"얘들아, 콩이 데구르르르 굴러서 냉장고에 들어갔대 어떻게 됐을까?

"추울것 같다고?, 그럼 그 동작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아이 추워~",

"차가울 것 같다고?, 그럼 그 동작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앗!차거워~"

 

"얘들아, 콩이 데구르르르 굴러서 화장실에 들어갔대 어떻게 됐을까?

" 냄새나요~" 그럼 그 동작은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아이, 냄새~"

 

'들어갔어지' 부분은 어린아이들에게는 걸어가는 표현을 했지만, 좀 큰 반 친구들에게는 왼쪽, 오른쪽 각각 웨이브로 표현하면 더 고급져 진다는 거(실은, 웨이브 잘 안되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 

 

신나는 손유희를 하면 마지막에는 차분하게 마무리를 하자. 그러면 다음 수업 시간이 훨씬 수월 할 것이다.

 

잼재미 교사는 이 손유희의 마지막 질문을 항상 "애들아, 이번엔 콩이 OO반에 들어왔대, 어떻게 됐을까?"라고 한다.

아이들이 교사를 쳐다보면 차분한 목소리로 "쉿! 조용해 졌대요~"라고 표현하며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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