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화 - 겨울 나무 해님 할머니가 걱정하며 말했어요. “얘들아! 세찬 바람이 불어도 잘 견뎌야 한다.” 바람 할아버지도 어루만져 주었어요. “겨울은 추워야 겨울 다운거야” 구름 아저씨도 포근하게 감싸 주었어요. “눈이 내리면 나무들이 하얀옷을 입지” 눈꽃 아가씨도 노래로 달래 주었어요. “눈이 내리면 아이들이 신나게 눈싸움 놀이를 하지” 귀여운 아기 나무가 씩씩하게 대답했어요. “알았어요. 잘 참아낼 수 있어요.” 2. 동화 구연 - 겨울 나무